이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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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생각] 2016-07호 “착시효과”

8월 8일, 2016년|

2016년 8월 이룸생각

‘사람의 인지과정은 경험 혹은 의도에 의해 왜곡된다.’

이번 달 이룸 생각에서는 착시효과와 유사한 과정으로 우리가 놓치고 있을 만한 기업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생각해 볼 기업은 종근당(185750)으로 네스프 바이오시밀러를 일본의 후지제약공업에 라이선스 아웃 하면서 화재가 되었던 회사입니다. 이후 많은 투자자들이 동사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해석을 해왔고, 결과는 ‘알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혹자는 동사의 연구능력에 혹평을 하기도 했지요. 그래서 시장에서는 포텐셜이 작은 기업으로 분류되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동사에게 붙어있는 옵션적 가치의 크기에 대한 평가를 차치하고도, 시가총액을 설명할 수 있는 동사의 업의 본질을 논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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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생각] 2016-06호 “웹툰”

7월 12일, 2016년|

2016년 7월 이룸생각

스마트폰 등장 이후, 모바일 시대가 열리면서 수 많은 콘텐츠들이 웹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으로 넘어오고 있습니다. 음악CD는 MP3와 스트리밍 음원으로 대체된지 오래고, TV 프로그램과 영화 같 은 미디어 콘텐츠는 VOD와 스트리밍 서비스로 즐겨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닌텐도와 플레이스테 이션이 대표하는 콘솔게임은 이제 모바일 게임에 그 자리를 대체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물결에서 새로운 콘텐츠 시장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바로 웹툰입니다. 웹툰은 인터 넷을 의미하는 웹(Web)과 만화를 의미하는 카툰(Cartoon)이 만나 생긴 단어입니다. 즉, 인터넷에서 만화를 본다는 뜻입니다. 만화책을 복사해 단순히 온라인에서 보여주는 형태를 넘어 웹페이지(또는 어플리케이션)에 특화된 만화를 만들어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시장의 탄생은 투자자에게 새로운 투자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우리가 새로운 시장의 탄생 을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온라인 음원시장의 탄생은 ‘로엔’ 이라는 음원 서비스 전문회사를 만들었 고, 온라인 미디어 시장의 탄생은 ‘CJ E&M’이라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회사를 만들었습니다. 게임시 장에서는 ‘컴투스’ 가 모바일 게임 전문회사가 되었습니다.

아직은 웹툰 시장이 어디까지 어떤 형태로 성장할지, 그리고 어떤 기업에게 얼마나 이익을 안겨줄 지 가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젊은 세대들이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웹툰을 보기 시작했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또한 웹툰을 기반으로 많은 영화, 드라마, 게임이 제작되고 있습 니다. 이것이 이룸투자자문이 웹툰 시장에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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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생각] 2016-05호 “재도약”

6월 10일, 2016년|

2016년 6월 이룸생각

 

개인, 가족, 기업, 국가 등 대부분의 경우 성공과 실패, 기쁨과 슬픔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룸은 주 식시장에 참여자로서 종종 기업과 산업의 굴곡을 지켜보게 됩니다. 최근 삼성전자의 주가가 다시 14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핸드폰의 실적 둔화와 중국업체들의 강한 도전으로 다시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탄탄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재도약하는 기업들의 경우 투자자 입장에서 본다면 많은 투자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항상 관심이 많은 분야일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구조조정의 대상 산업인 조선, 해운업의 경우에도 ‘재도약’이라는 단어가 사용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재도약을 하는 사례를 분석해보면 단순히 시장상황으로 재도약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 분의 경우에는 인고의 시간을 겪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인력 구조조정, 저수익 사업부의 철수, 경 쟁력 있는 제품의 경우 R&D 역량 강화, 비수익 자산 매각 등의 과정을 겪은 후에 재도약 하는 경 우가 대부분입니다.

주식시장을 돌이켜보면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주는 주식들은 이런 과정을 겪은 경우가 많습 니다. 결국 투자자들의 관심에 멀어져 있지만 시련과 고통을 이겨내고 도약할 준비를 끝낸 기업들 을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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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생각] 2016-04호 “전기차”

5월 23일, 2016년|

2016년 5월 이룸생각

‘전기자동차’ 라는 단어가 이제는 우리들에게 먼 이야기가 아닌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이기 차에 대한 개발과 투자가 최근 들어서 시작된 것은 아닙니다. 2010년 이후 전기차는 우리 생활 속 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빠른 확산에는 기존의 완성차 업체가 아닌 ‘테슬라’라는 기업이 가장 큰 기여를 했습니다. 마치 아이폰이 처음 출시됐을 때 기존 핸드폰 업체에서 성공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했던 것처럼, 기존 완성차 업체들 역시 초창기 테슬라의 모델들에 대해서 회의적이었을 지 모릅니다. 하지만 현재 테슬라는 현대자동차의 시가총액에 근접할 만큼 기업가치가 높아져 있는 상황입니다.

주식시장에서도 전기차와 관련된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물론 아직은 실적보다는 기대감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항상 높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전기차 시장의 성장으로 기업의 실적이 급격하게 좋아지고 있는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영역도 극히 제한적입니다. 대표적으로 중대형 베터리 사업을 하고 있는 삼성SDI나 LG 화학의 경우에도 아직까지는 의미 있는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전기차의 value chain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전기차의 성장 가능성은 주식 투자자 입장에서는 새로운 기회이고 지금은 예상하지 못했 던 업체들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할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우리 이룸투자 자문이 전기차 산업에 대해 흥미를 갖고 분석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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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생각] 2016-03호 “콘텐츠와 플랫폼”

4월 8일, 2016년|

2016년 4월 이룸생각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또다시 찾아 왔습니다. 여의도에도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매년 보는 윤중로의 벚꽃이지만, 매년 새로운 감동을 받곤 합니다.

아름다운 꽃들과 주식을 비교하기에는 좀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주식(기업)도 항상 변화를 합니다. 같은 주식도 주가가 상승할 때는 이보다 더 좋은 기업이 없을 정도로 느껴지다가도, 하락하기 시 작하면, 내가 왜 이 기업에 투자했는지 후회가 들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이 주식의 매력이기도 하 면서 동시에 투자자들을 지치게 하는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년 2월 코스닥 시장은 큰 하락을 경험하였습니다. 그 동안 투자자들이 환호했던 저 성장 국 면에서의 성장기업에 대한 프리미엄이 모두 거품이었던 것처럼 시장은 반응했습니다. 물론 현 시 점에서 무엇이 정답인지에 대해서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매년 피고 지는 꽃처럼 새로 운 봄은 오기마련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투자자들이 집중해야 하는 부분은 사업모델 (business model)과 가격(valuation)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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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생각] 2016-02호 “역발상”

3월 4일, 2016년|

2016년 3월 이룸생각

역발상 투자는 주식 투자자들이 항상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역발상 투자가 성공할 경우, 높은 수 익률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역발상’ 이라는 말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와 정반대되는 생각만이 역발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중소형주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 대형주가 상대적으로 주가가 좋다’ 혹은 엔화가 약세 면 일본자동차 업체들이 인센티브를 늘릴 것이고 이로 인해 판매가 증가할 것. 즉, 현대차, 기아차 의 판매가 이로 인해 감소할 것이다.’ 와 같은 아이디어가 맞는 경우도 있지만, 꼭 그렇지 않을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인의 일본 입국이 증가가 이슈화 되면서 일본 화장품 주식들을 사고, 한국 화장품 주식들을 팔아야 한다는 논리가 2015년 초부터 있었습니다. 이 논리는 누가 들어도 당연하다고 생각될 만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중국 관광객들이 한국에서는 화장품이라는 제품을 많이 사갔지만, 일본에서 는 화장품 말고도 더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소비한다는 점을 생각한 투자자는 많지 않았습니다. 대 표적인 제품이 ‘콘돔’입니다. 즉, 모두가 화장품을 떠올릴 때 다른 생활용품을 떠올리는 투자자도 역발상 투자자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역발상 투자란 꼭 정반대로 생각하는 것만이 아니라 다양한 각도로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역발상 투자는 영원한 주식투자의 테마이기 때문에 매일 고민 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투자의 시각을 넓히지 못한다면 완전한 역발상 투자라고 하기에는 무리 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보다 많은 투자의 기회를 놓쳐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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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생각] 2016-01호 “여행”

2월 11일, 2016년|

2016년 2월 이룸생각

2010년 이후 한국 주식시장에 가장 큰 이슈 중에 하나는 바로 ‘여행’일 것입니다. 먼저 일본인과 중국인들의 한국 입국의 증가가 시장의 큰 화두였습니다. 이후 원화의 강세가 진행되면서 부진했 던 사람들의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이런 산업의 큰 변화로 인해 주식시장에서 관련 기업 및 산업의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파라다이스, 호텔신라를 시작으로 아모레를 중심으로 한 화장품 산업, 저가항공사, 하나투어 등 여행주 역시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하지만, 2015년 이 후 메르스, 엔저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들의 일본여행 증가, 공급 증가에 따른 경쟁 심화 우려로 ‘여 행’ 관련 기업들의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룸 투자자문에서는 이룸생각 1호를 발간하면서 다소 오래된 테마인 ‘여행’을 주제로 정했습니다. 우리는 여행관련 산업이 향후 2~3년간 주식시장에서 큰 기회를 줄 것이라는 기대보다는 이후에 변화될 수 있는 가능성들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엔화 약세를 기반으로 ‘한국의 여행수요가 일본으 로 이동할 것인가’와 ‘여행 패턴의 변화’ 등 기존의 장미빛 전망이 과연 가능한지, 혹은 향후에는 한국 기업들에게 더 큰 위기와 도전이 올 것인지가 이룸투자자문이 갖고 있는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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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 운용소식 2월호

2월 3일, 2016년|

2016년 1월 주식시장은 연초 대비 2.5% 하락하였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에 이어 중국 경제성장률이 7% 이하로 하락하면서 경착륙의 우려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우리기업들의 전반적이 실적부진도 지수하락에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종합지수는 21일 한때 1840포인트까지 하락하기도 하였으나 월말 소폭 반등하여 마감하였습니다.  지수의 조정과 함께 대형주와 중소형주 그리고 업종별 움직임도 혼조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룸의 경우 포트폴리오를 보다 보수적으로 운용하면서 수익률 방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이룸의 손실폭은 상품별로 지수하락폭보다  0.5%에서 2.0%까지 작게 나타나고 있어 아쉽지만 상대적으로 잘 방어하고 있습니다.  연초 이후 손실자체는 아쉽지만 시장이 반등하는 경우 추가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룸은 그동안 지수하락을 우려하여 종목수를 늘려왔는데 중소가치형의 경우 약 40여종목에 달하고 있습니다.  2월 이후에는 종목수를 적극적으로 줄여가면서 가장 유망한 종목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압축하겠습니다.  소비재 종목들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면서도 제조업분야에서 저평가된 종목을 적극적을 발굴하고 의미있는 비중을 투자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으로 초과수익을 찾아 가겠습니다.

이러한 전략변화를 통하여 그동안 지속해온 좋은수익률 기록을 2016년에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601호 이룸소식

1월 14일, 2016년|

이룸소식 201601호

다사다난했던 2015년 한 해도 벌써 다 지나고 2016년이 다가왔습니다. 2016년 새해 인사를 드리면서 2015년을 마무리 하는 이룸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15년 주식시장 경과

2015년에 코스피 지수는 상반기 2180포인트에서 하반기에는 1800포인트까지 등락을 보였지만 연간으로는 +2.4%로 소폭 상승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1년을 돌이켜보면 증시에 많은 이슈들이 있었지만 크게 보면 1)유럽과 일본의 통화공급정책, 2)중국의 경착륙 우려와 제조업의 부상, 3)미국의 출구전략 등이 지수 등락의 주요 요인이었습니다.

먼저 일본의 통화공급정책으로 엔화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관계에 있는 국내수출기업들의 경쟁력 약화 가능성이 대두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업종이 자동차였으며 이로 인해 현대차는 주가가 25% 이상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의 경기회복 부진은 그 동안 중국경기에 발맞추어 성장해 왔던 국내 제조업에 큰 위기로 작용했습니다. 더구나 중국업체들이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입하면서 철강, 조선, 기계 등 중국과 직접 경쟁하는 업종들의 실적이 급격히 나빠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출구전략은 예상되었던 수순이었지만 우려가 본격화된 하반기에는 외국인 순매도가 12조원을 넘어서면서 국내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운용경과

상반기에는 브랜드 가치를 보유한 CJ와 신약개발능력을 보유한 한미약품 등을 주축으로 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중소형 개별종목을 발굴해 큰 폭의 초과수익을 기록한 기간이었습니다.

8월 이후에는 중소형주의 비중을 축소하면서 대형 우량주의 비중을 늘리는 전략으로 대응하였습니다. 낙폭이 컸던 삼성전자, 현대차 등 환율상승의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들을 중심으로 비중을 확대하면서 지수하락 국면에 일정부분 수익률을 방어하였습니다.

10월 이후에는 전기차 시장 개화의 수혜인 LG화학,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면서 중국시장을 공략하는 LG생활건강 등의 종목들이 수익률 유지에 기여하였습니다.

2016년 증시는 박스권 내 움직임 예상

2016년에도 종합지수가 크게 상승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경기회복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고 수출시장에서 중국, 일본과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가 계속 하향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비재나 제약 바이오 등 일부 기업들은 이익이 증가하겠지만 이들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상승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올해 추가로 크게 상승하기에는 부담이 커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룸은 2016년 새해에 기대를 가지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주가가 비싸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미국의 금리인상 이후 원화가치가 하락하면서 국내 주요 수출기업들의 실적이 안정된다면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운용계획

2016년에도 이룸은 사업모델이 좋은 기업, 그래서 기업가치가 장기적으로 계속 증가할 기업을 찾는데 주력하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주가 상승폭이 과도하다고 판단되는 종목들은 차익실현하면서 최근 주가하락으로 기업가치에 비해서 현저히 싼 종목들을 찾는데 에도 주력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2016년에도 10%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 01. 07.

조세훈 올림 / 이룸투자자문 대표

 

 

 

2015년 이룸소식 모아보기

1월 14일, 2016년|

홈페이지 개편으로 누락된 2015년 이룸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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