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환율이 심상찮다.
한동안 1110~1130원 수준에서 거래되던 원달러 환율이 1160원을 넘어 1168원까지 빠르게 상승했다.
달러금리보다 낮은 원화금리, 미국보다 낮은 한국의 경제성장률에 더하여 최근 반도체등 우리 주력 수출기업들의 실적이 둔화된 반면 유가가 상승하면서 무역수지에도 경고등이 켜진 것이다. 아직 외환보유고가 4000억불이 넘는다고 흐름을 무시하기에는 구조적인 문제로 보인다.
이처럼 빠른 환율상승은 우리 주식시장에 부정적 영향이 클 뿐 아니라 당연히 내수업종보다는 수출업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